최근에 혼자만의 영화 다시보기 시간으로 나비효과라는 영화를 다시 보게되었는데요.
"나비효과", "나비효과2", "나비효과 : 레버레이션"
위 3가지 영화를 전부 봤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2004년 11월에 개봉한 나비효과 첫번째 시리즈!!!!

간략 줄거리 : 에반이라는 주인공이 어린 시절의 기억들을 되살리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매일 일기를 쓰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고 대학생이 된 에반은 어릴적 썼던
자신의 일기를 읽다가 시공간을 이동하게 된다.
과거로 돌아가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
어린시절 상처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첫사랑 켈리와의 기억!
친구들에게 닥친 끔찍한 불행에 대한 기억!
그러나 과거를 바꿀수록 현실은 자신의 의도와는 다른게 바뀔뿐...

영화에서의 기억이라는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너무 적절했다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볼때와 현재에 볼때의 영화 차이점이 많이 달라지네요 ^^
출처 : http://writerl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