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3권을 소개합니다.

최근에 나온 신간 3권을 소개합니다.

<제1공화정의 정치사의 재조명> (한국어판은 조병옥과 이기붕)은 해방이후부터 4.19 혁명까지의 정치사를 다룬 것으로 조병옥 박사와 이기붕을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합니다.

<장면정권과 민주당>은 4.19 혁명 이후 제2공화정 장면내각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을 했습니다. 5.16 군사 구데타 이후 박정희 정권에 의해 무시된 제2공화정의 노력과 경제정책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제3공화정과 유신정치>는 5.16 군사 구데타부터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까지 박정희 대통령의 공적과 과오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논합니다.

저자는 한국의 일간신문의 정치부 기자, 논설위원, 편집국장 대리를 지내면서 경험하고 본 것을 고증적으로 책을 저술했습니다. 이미 알려진 사실들과 아직 모르고 있는 사실들을 기록하고 있는 사건과 인물 중심으로 쓴 한국 현대 정치사입니다.

이 책 3권을 통해 한국의 제1공화정에서 제3공화정 까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한국어 2판은 교보문고(Kyobo)에서 그리고 일본어판은 아마존 재팬 (Amazon Japan)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最近発売された新刊3冊をご紹介します。

<第1共和政の政治史の再照明>は、解放後から4·19革命までの政治史を扱ったもので、趙炳玉博士と李起鵬氏を中心に内容を展開します。

<張勉政権と民主党>は、4·19革命後の第2共和政の張勉内閣を新たな視点で解釈しました。 5·16軍事クーデター後、朴正熙政権によって無視された第2共和政の努力と経済政策を詳しく扱っています。

<第3共和政と維新政治>は、5·16軍事クーデターから朴正熙大統領殺害事件まで、朴正熙大統領の功績と過ちについて客観的に論じています。

著者は韓国の日刊新聞の政治部記者、論説委員、編集局長代理を務めながら経験し、見たことを考証的に本を著しました。 すでに知られている事実とまだ分かっていない事実を記録している事件と人物中心に書いた韓国現代政治史です。

この本3冊を通じて、韓国の第1共和政から第3共和政までを新しい視点で見ることができるきっかけになると信じています。

韓国語2版は教保文庫(Kyobo)で、日本語版はアマゾンジャパン(Amazon Japan)で見つけることができ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