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민단 취업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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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내기업 취직 희망하는 재일동포청년·유학생 등 대상

민단은 동포 청년·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자 3차 ‘MINDAN 취직 페어’를 6월18일 동경 한국중앙회관 8층 MINDAN홀에서 연다. 일본 국내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일본국적 동포를 포함해 재일동포 청년·학생과 유학생이 대상이다.

취업 활동의 포인트를 잡는 세미나 외에, 전 아시아나항공 일본지역본부장을 거쳐 현재는 아시아나스태프서비스 주식회사 사장인 현동실씨가 선배 입장에서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에게”라는 특별강연을 한다.

합동 기업설명회에 출전하는 기업은 항공·금융·무역·여행·음식 등의 주일 한국기업 및 일본기업 약20개가 될 전망이다. 내년 봄 대규모 신규채용 예정인 IT기업도 참여한다.

박람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참가비와 입·퇴장 및 복장규정은 없다. 문의는 민단 중앙본부 생활국(03-3454-4916)으로.

(2016-05-31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