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APEC개최관련 안전점검 강화 및 신변안전 유의 요청 (주일본한국대사관)

한인회 사무국에서 알려드립니다.
 
주일본한국대사관으로부터의 G-20, APEC개최관련 안전점검 강화 및 신변안전 유의관련 내용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리오니,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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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APEC개최관련 안전점검 강화 및 신변안전 유의 요청
 
- 2010,11,2(화) 08:00경 예멘 동부 Shabwa주에 위치한 한국석유공사 송유관 일부가 폭발물에 의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 인명피해 및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상당량의 원유 유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최근 예멘발 폭탄 소포 적발 등, 국제테러 위험이 지속적으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일 양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G-20(11.11~12, 서울) 및 APEC(11.17, 요코하마)이 임박해 오면서 이를 방해하기위한 우리국민 및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한 불순세력의 책동이 예상되므로, 시설 및 출입자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 개인의 신변
   안전 유의, 비상연락망 유치 등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아울러 관련 정보가 있는 경우에는 경찰 및 대사관(영사부)으로 신속히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사관(영사부) 연락처
  전화 : 03)3454-5026/ 팩스:03)3455-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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