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한국인연합회(이하 한인회)는 오는 11월25일(수), 마루한의 한창우 회장을 초빙하여 경제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한창우 회장은 1947년 10월,  16살의 나이로, 고작 쌀2되와 영일사전만 가진채 도일, 현재 2조엔의 기업을 일으킨 입지전적의 인물입니다.
한창우 회장은 기업활동 뿐만 아니라, 재일동포경제인단체의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세계전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상공경제인의 네트워크 구축에도 전력을 다하는 등 조국인 한국에 공헌하기 위한 여러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인으로서 뛰어난 능력을 보임은 물론, 시대를 앞서가는 국제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이자, 클래식 음악에도 조예가 깊은 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재일 한국인이 일본에서 경제활동을 영위함에 있어서, 성공적인 기업 경영의 노하우를 대선배로부터 직접 전해 들을 수 있는 귀중하고 유익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강연회의 자세한 안내는 아래와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