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동경본부 합동 신년회 참가

1월12일(화) 제국호텔에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와 동경본부의 합동 신년회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한인회 박재세 회장을 비롯하여 김효섭 이사장, 김영건 부이사장, 안철한 국장, 김인원 국장이 참가하였으며, 전국 주요 본부의 민단 간부와 한일 양국의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900여명이 참가하였다. 신년회는 정진 단장의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주일대한민국대사관 권철현 특명전권대사의 축사 및 각계 내빈인사를 끝으로「새로운 한일 관계 100년 스타트의 해」,「영주 외국인 지방 참정권 부여 원년」이라는 포부와 함께 성황리에 신년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