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 주일 특파원 초청 간담회

한국인연합회 제7대 집행부(이옥순회장)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특파원 여러분과 한인사회에 친목을 도모하는 「주일 특파원 초청 간담회」가 8월 5일, 신쥬쿠(新宿) 내의 한 한국요리점에서 개최되었다.

주일특파원 10사, 김용길 총영사, 오공태 민단중앙본부 단장,김광일 동경한국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하여 여러 한인단체장들과 한인회 회원들등, 50여명이 참석,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등, 한인사회의 이해와 혐조를 구하는 친목의 간담회였다.

이옥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7대 집행부 출범과 함께한 1년은 참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고 눈 깜짝 할 사이에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 한일관계의 악화,원화급등문제등 오늘날의 한인사회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언론인 여러분들의 글들이  힘이 되어 더욱더 삶의현장에서 분발하고 있다. 신정주자인 저희들도 이러한 고충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할것이며, 이럴때 일수록 단체나 조직 관계없이 하나로 힘을 모아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간담회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
또 이러한 만남이 한일관계 개선에 활력소가 될수있는 좋은 만남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하며,한인회가 한인사회에서 더많이 사랑 받을수있겠금 한발짝 더 다가가겠다고 남은임기의 포부를 역설하였다.  


IMG_1727.JPG
8월 5일 주일 특파원 초청 기자간담회 전경


IMG_1726.JPG

IMG_1721.JPG
이옥순 회장의 인사

IMG_1732.JPG
김용길 총영사

IMG_1735.JPG
오공태 민단중앙본부 단장

IMG_1738.JPG
김광일 동경 한국 상공회의소 회장


IMG_1728.JPG
주일 특파원 간사사인 한국일보 한창만 지국장의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