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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14일 한인회 백 영선 회장, 구 철이사장외 간부 5명과 박 원순 서울시장 외
실무과장단 5명과 요쯔야돈짱에서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
한일관계가 급속히 냉각모드로 변한 가운데에서도 리스크를 안고 개최하여
성공적인 마무리를 진 한일축제한마당에 대한 이야기와 코리아타운의 현황,
향후 문화, 인적 교류에 대한 상호의견을 교환하였고, 서울시청과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상호협조를 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의미 있는 간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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