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한국인연합회 대통령 취임식 참가 후 한인회 워크샵 개최

10-7.png

"

2013년 2월25일에 거행된 제18대 대통령취임식을 마치고 재일본한국인연합회(백 영선 회장) 외 관서한인회, 큐슈한인회, 중부한인회의 회원들이 약 35명 참가하여 명동 로얄호텔에서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1부 리셉션에는 재외동포재단 김 경근 이사장님이 참가하여 한인회의 발전상에 박수를 보내며 향후 재외동포재단과의 상호 협조를 기대한다고 축사를 하였고, 김 석기 전 경찰청장, 세계한인네트워크 회장 등이 건배사를 하였다 식사 후 개최된 2부 한인회 워크샵에서는 한인회 멤버들의 소개를 백 영선 회장 외 관서한인회 박 양기 회장, 큐슈한인회 박 양기 회장, 중부한인회의 정 태준회장이 직접 단상에 회원들을 불러 소개하였고 재일한국인연합회의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많은 회원들의 발표가 있었다. 이날 재일한국인 2세들을 위한 한국학교 건립 문제 , 민단과의 상호 협조 방안, 한인회 위상제고, 한국인의 날 제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개진 등이 있었다.

이 날의 워크샵을 통하여 한인회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역량을 제고하는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