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한국인연합회 정기총회 및 신임회장 이취임식


 
 제11차 정기총회및 신임회장 이취임식이한인회 회원 및 관계자 약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5월 25일(금) 시로가네다이에 위치한 핫포엔에서 개최되었다.


 11차 정기총회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선 한인회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전임회장인 박재세상임고문의 퇴임사로 이어졌다. 박재세 상임고문은 퇴임사에서 지난 3년간 한인회의 회원들의 화합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한인회는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신임회장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한인회의 계속된 지원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백영선회장은 참가형 한인회, 공생형한인회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6시부터 이어진 한인회 창립11주년 행사에선 김기봉 참사관을 비롯한 오공태 민단회장등의 내빈들의 축사를 비롯 다채로운 공연이 이뤄졌다.


 이 날 공연은 총 세팀이 참가하였는데, 한국무용과 김미복님과 불굴의 성악가로 불리우는 배재철님 그리고 일본내에서 활동중인 K POP커버댄스 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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