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동일본대지진 부흥 K팝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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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15일(목)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은 일본 지진 피해 주민들을 무료로 초청해 ‘동일본 대지진 부흥기원 K팝 콘서트 in 센다이(仙台)를 개최했다.
 일본 지진 피해지역인 미야기현 센다이의 ‘센다이 선플라자 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가수 제로(본명 박성철), 보컬그룹 코드브이가 출연했다. 또한 일본 인기 걸그룹 SDN48이 우정 출연했고,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샤방샤방’을 불렀다. 걸그룹 걸스데이는 이날 미야기현의 가설주택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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