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주년 광복절 경축기념식

8월15일(월) 히비야 공회당에서 제66주년 광복절 경축기념식이 개최되었다.

민단동경본부 김용도 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일한국대사관 신각수 특명전권대사가 이명박 대통령의 제66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대독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박재세 회장、이효열 부회장을 비롯한 한인회와 민단, 그외 일본의 각 정당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20여명과 민단 관계자, 한인 단체 등 약200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