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 재해 교민 위로금 지급관련 1차회의

5월6일(금) 주일본한국대사관 경제공사실에서 동일본대지진 재해 교민 지원 대책을 위한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주일한국대사관 서형원 경제공사를 비롯하여 한인회의 이효열 부회장과 재일대한민국민단 정몽주 사무총장, 주일한국기업연합회 송홍선 부회장 등 각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3월11일 발생한 동북대지진으로 인하여 인적, 물적피해를 입은 우리 교민들에 대한 지원방안과  위로금 지급에 대한 기준을 만들기 위하여 대책회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