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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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0일(금)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4층 세미나실에서 한인회주최로  최근에 매스컴에서 화제가된 신오오쿠보 한류관련 기업에 대한 대책회의가  개최되었다. 한인회의 이순배 대외협력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회의는 지난 1월초 신오오쿠보 지역에 위치한 한류숍이 탈세 사건에 연루되어 최근 상승무드에 있는 한류 전체에 대한 이미지 손상과 이로 인하여 우리 한인기업들이 직접,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소집되었다.

이 자리에는 한인회, 주일한국대사관 영사부와 문화원 콘텐츠진흥원, 민단 신주쿠지부의 관계자를 비롯하여 각 한류관련 기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재발방지를 위한 의견교환이 있었다..

본 회의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3-4개월에 한번씩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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