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대한민국민단 신년회

111() 동경 뉴오타니 호텔에서 재일대한민국민단의 2012년 신년회가 개최되었다. 정진 단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동일본대지진을 겪으면서 일본의 안전과 발전 없이는 재일동포의 안전과 번영도 없기에 앞으로도 피해지역의 부흥과 복구에 협력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원 및 관계자를 비롯하여 한일 양국의 관계자 및 내빈 5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인회에서는 박재세 회장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