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수) 동경 뉴오타니 호텔에서 재일대한민국민단의 2012년 신년회가 개최되었다. 정진 단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동일본대지진을 겪으면서 일본의 안전과 발전 없이는 재일동포의 안전과 번영도 없기에 앞으로도 피해지역의 부흥과 복구에 협력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