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오오쿠보마쯔리 보란티어 참가기

2012년10월8일(월) 체육의 날 휴일을 맞아 한인회에서는
신오오쿠보상점가 진흥조합에서 주최한 오오쿠보마쯔리에 보란티어로 참가하였다.

이날 오오쿠보도오리를 차량통행금지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한인회에서는  한국음식 부스를 열어 지지미,떡복이,잡채,생막걸리를
판매하여 수익금을 동북지역 부흥자금으로 전액 진흥조합에 기증하였다.

오전9시부터시작하여 오후4시까지 열린 행사의 음식준비는
한인회 홍보국장이신 조 선옥요리연구원 원장님의 요리선생님이 
새벽6시부터 800인분의 요리를 준비해 주셨고 
막걸리는 신상사 김 미영사장님, 김 경택부장님의 후원으로 호평을 받고 
판매하였다.

특히 출전 메뉴중 지지미의 인기는 대기줄이 50미터가 넘는 인기메뉴로 
여유있게 준비한 재료가 오후 2시에 모두 판매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한인회 장 미숙국장 내외분, 이 지니 국장,
유 선종, 보란티어 3분이 점심시간도 없이 분주히 보란티어참가하였다.

여유있게 제공받은 생막걸리는 이 행사를 준비한 신오오쿠보상점가진흥조합
이사장 외 관계자, 소방서, 신쥬쿠구청 분소, 코방, 오테라 등에 한인회의 이름으로
선물하여 진흥조합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오오쿠보 참가기의 자리를 빌어 행사 보란티어에 참가해주신 분들 및
후원기업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