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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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6일(화) 타이토구(台東区) 호텔 파크사이드에서 재일세계한인상공인 연합회의 2011년 송년회가 개최되었다. 이 날 송년회에서는 지난 3월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시작 되었던 어려운 한해를 되돌아보며 재일한인경제사회가 큰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본 지역사회와의 공생관계의 실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자리에는 창업1세대 경영자와 사업계승자인 젊은 2세 경영자들이 함께 자리하여 1세대와 2세대의 교류뿐만 아니라 젊은 2세대들끼리 자리를 함께하여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다.

한인회에서는 회장단, 이사장단, 고문단이 참석해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감하며 교류의 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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