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본한국대사관 주최 포럼

 10월21일(금) 주일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에서 주일본한국대사관과 강상중 교수가 연구소장으로 있는 동경대학 한국문화연구소가 공동으로 한일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주일본한국대사관 신각수 특명전권대사가 인사말에서 한류의 붐속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현재 한일양국의 현실속에서 정부간의 성숙된 관계 구축을 지적했고, 민주당 마에하라(前原) 정조회장 또한 한일 양국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역설했다. 이어진 와다하루키(和田) 동경대학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비롯하여 신한류와 한일관계라는 테마로 전문가3명의 의한 패널리스트 발표와 토의가 있었으며, 한인회에서는 홍성협 사무국장이 대표로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