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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8일(금) 쉐라톤 미야코(都)호텔에서 동경한국상공회의소 신춘명함교환회가 개최되었다. 동경한국상공회의소 김광일 회장은 오는 6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본 회의 조직강화 및 회원확대에 주력하는 한해가 되겠다’고 밝히며 이를 위한 행사준비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재일한국상공회의소 최종태 회장 및 민단 동경지방본부 김용도 단장 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인회에서는 조옥제 상임고문, 박재세 회장, 김효섭 이사장, 김영건 부이사장, 이옥순 이사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