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김효섭 이사장 일본 기자클럽으로부터 「외식 어워드 상」(外食アワード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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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전통주 “막걸리” 를 최초로 일본시장에 수입판매해 일본 막걸리시장의 선구자이며1990년대 초부터 막걸리를 일본에 수입소개 하여 지금의 막걸리붐을 일으킨 장본인이 김효섭씨이다. 한국 전통주인 막걸리의 매력을 호소하며 많은 일본의 음식점 과 양판점들로 하여금 막걸리를 도입하는 계기를 만든사람이며. 지금도 가장 큰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며 막걸리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막걸리는 이자카야의 기본 드링크 메뉴가 되는 등, 작년한 해에는 막걸리 전체시장 규모가 두 배로 늘었다. 이와같은 활약을 계기로 일본외식관련 기자들의 투표에 의해 2010년 한해 외식과 식자재관계 종사자중에서 활약이 두드러진 사람에게 주는 상이 「일본의外食アワード賞」이다.

 

프로필

김효섭/1961년 9월 한국 출생.

86년 일본에 건너와 도쿄 국제 일본어 학교에서 1년간 공부하고, 도쿄도립대학의 연구생으로서, 또 도쿄 국제대학원에서 각각 2년간 중국 현대사를 연구함. 대학원 수료 후, 상사 및 주판점에서 경험을 쌓아 95년 7월 한국 전통 주류 수입 도매 전문회사 이동재팬을 설립.「한국 농수산물 등, 식문화 세계보급에 기여한 공로」등으로 농수산물 식품청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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