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한국인귀금속협회 송년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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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1일(토) 동경 소재의 음식점에서 재일한국인귀금속협회 송년회를 겸하여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조성안 회장이 2년의 임기를 마치고 신임회장 선출이 있었다. 회장 입후보에는 3명의 후보가 등록한 가운데 백중지세를 펼치며 김경진 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 자리에는 재일한국인귀금속협회 관계자를 비롯하여 재일단체 관계자가 대거 참석하였으며 한인회에서는 조옥제 상임고문, 박재세 회장, 배오성 부회장, 이효열 부회장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