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한국상공회의소 신년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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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화) 동경 소재의 핫포엔(八芳園)에서 재일한국상공회의소의 신년회가 개최되었다.

재일한국상공회의소 최종태 회장은 ‘한일 양국의 국기를 게양하여 공존공영을 도모하고, 지방참정권도 하루속히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신년 인사를 전했으며, 이 자리에는 주일대한민국대사관 권철현 특명전권대사, 민단 중앙본부 정진 단장 외 한일 양국의 각계에서 150여명이 참석하였고, 한인회에서는, 조옥제 상임고문, 박승관 상임고문, 박재세 회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신년회에 앞서 일본축구대표팀 오카다 타케시(岡田武史) 전 대표팀 감독이 ‘톱의 결단력’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강연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