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레슬링 야마모토세이코 선수와 김영구 감독의 코치 협약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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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자레슬링 야마모토세이코 선수와　한국의 김영구 감독의 코치 협약식>
왼쪽부터) 구철 부이사장, 이옥순 이사, 김효섭 이사장, 김영건 부이사장, 김영구 감독, 박재세 회장,
               박승관 상임고문, 한길수 고문

  11월12일(금) 동경 후로라시온 아오야마 호텔(ﾌﾛﾗｼｵﾝ青山)에서 일본 여자레슬링 야마모토세이코(山本聖子) 선수와　한국의 김영구 감독의 코치 협약식 및 격려회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일본 스포츠계의 유명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한인회에서는 박재세 회장을 비롯하여 이효열 부회장, 김효섭 이사장, 김영건 부이사장, 구철 부이사장, 박승관 상임고문, 한길수 고문, 김경기 이사, 이옥순 이사가 참석하였다.

  김영구 감독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로서 수많은 활약으로 국익을 빛내온 선수로, 한인회는 한국계 스포츠 선수의 일본에서의 활약과 건전한 보급을 위하여 앞으로 적극적으로 후원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