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대한민국대사관 임병재 정무2공사와의 간담회 참가

5월31일(월) 동경 미나토구의 한국음식점에서 주일대한민국대사관 주최로 재일 유관단체장과 오찬을 하며 최근의 천안함사건과 관련한 국내정세에 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주일대한민국대사관 임병재 정무2공사와 김성일 참사관, 재일본한국인 연합회 박재세 회장, 주일한국기업연합회 박성현 부회장, 농수산물유통공사 동경 aT센터 이종견 지사장, 한국무역협회 동경지부 송홍선 지부장, 코트라 동경 신환섭 본부장, 한국관광공사 동경지사 김영호 지사장, 금융감독원 동경사무소 천진성 소장, 한국은행 동경사무소 김영백 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임병재 공사는 우리교민과 주재원들이 비상시국인 만큼 유언비어에 휩싸이지 말고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6월5일 민단을 중심으로 한 천안함 관련 북한 규탄 긴급집회･평화행진에 각 단체에서 적극 협력하여 참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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