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세 회장 1일 명예총영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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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서 박복희영사, 곽재승참사관, 김현중총영사, 정재남참사관, 박재세회장, 이효열부회장,  정용수사무총장, 김인원국장,  안재범국장

5월25일(화) 주일대한민국대사관이 동포와 함께하는 영사서비스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1일 명예 총영사’에 한인회 박재세 회장이 위촉되었다.

박재세 회장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여권.비자 및 사건.사고 등에 대하여 담당 영사들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각부문의 영사들과의 회의를 가진 후 민원창구를 방문, 영사서비스를 체험하였다. 이어 민원실의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영사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박재세 회장은  "영사서비스 체험을 통하여 점심시간도 없이 수고하고 있는 민원실 직원들의 고충도 알 수 있게 되었으며, 예전과 달리 영사관의 문턱이 낮아져 우리 교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최근 전자여권 제도 시행에 따라 여권신청이 쇄도하여 교민들은 물론 민원실 모두 여권갱신 업무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지적하고,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진 제출시 사진의 규격을 미리 알고 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한인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나아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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