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공연-녹음방초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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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2일(토) 주일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한일문화교류위원회 김지민 위원장의 한국무용공연-녹음방초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주일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재일본한국인연합회, 한국전통춤 연구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재일교민을 대상으로 전좌석 무료입장으로 제공되었다.

공연은 1부와 2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단소, 해금, 대금, 아쟁의 전통악기에 맞추어 승무, 살풀이춤, 장고춤과 함께 판소리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공연에는 주일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 강기홍 원장과 박재세 회장을 비롯하여 한인회 임원 다수가 참석, 300여석의 전좌석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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