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수) 신주쿠 소재의 한국음식점에서 주일대한민국대사관 이혁 정무공사와의 오찬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주일대한민국대사관 김현중 총영사와 정재남 부총영사가 참석하였으며, 한인회에서는 박재세 회장을 비롯하여 전남수 수석부회장, 배오성 부회장, 이효열 부회장, 김효섭 이사장이 참석하여 일본에 체재하는 독신 남녀들의 맞선 주선을 위한 쌍쌍파티를 한인회가 주최하고 대사관이 후원하여 개최하는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는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